롯데자이언츠 박승욱

롯데의 보석같은 존재 박승욱 선수 소개

 

 

 

 

최근 놀라운 기량을 보이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롯데자이언츠 때문에 롯데 팬들은 그 어느 해 보다도 특별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가 경기를 하는 야구장들은 사직 야구장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야구장에도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고 있는데요.

이렇게 롯데자이언츠가 연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는 세대교체가 된 롯데의 신인 선수들과 다른 팀에서 영입해 온 선수들의 큰 활약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민석, 고승민, 안권수, 유강남, 노진혁 선수등이 큰 인기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박승욱 선수의 활약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박승욱 선수는 경기에서의 활약에 비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박승욱 선수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에서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승욱은 1992년 12월 4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하며 2012년 5월 12일 LG 트윈스 전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데뷔 시즌에는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2013년부터 유격수로 나오며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 10홈런, 5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에는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12홈런, 5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승욱은 2015년부터 부진에 빠졌는데요. 2015년 10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0, 5홈런, 30타점을 기록했고 2016년에는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0, 4홈런, 2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박승욱은 2017년부터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는데요. 그해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 10홈런, 50타점을 기록했으며  2018년에는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12홈런, 5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승욱은 2019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았는데 그해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12홈런, 5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에는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 10홈런, 50타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12홈런, 5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2022년에는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 10홈런, 5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승욱은 2023년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와 2루수를 번갈아가며 활약하고 있는데요. 2023년에는 5월 31일 기준으로 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 5홈런, 26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올해 박승욱 선수의 연봉은 7,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박승욱은 뛰어난 수비력과 타격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박승욱은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자기의 역활을 100% 발휘하고 있는 박승욱의 활약이 오늘도 빛이 나길 간절히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