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손상시키는 나쁜 습관

뇌건강에 나쁜 습관들

 

 

우리는 보통 몸에 대한 건강은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뇌 건강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수록 기억이 조금씩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한 것처럼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의 뇌도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한다면 좋아질 수 있고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뇌를 손상시키는, 즉 나빠지게 하는 나쁜 습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생활 속 나쁜 습관만 고쳐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1. 수면부족 - 좋은 수면은 뇌의 회복과 재생에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수면이 부족하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기억력 저하, 우울증, 불안 등 다양한 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빛이나 소리, 냄새 등과 같은 좋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잠을 자는 주변에서는 치우시기 바랍니다.

 

2. 정크푸드 - 열량은 높고 영양가는 많이 떨어지는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와 같은 정크푸드는 뇌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정크푸드를 많이, 자주 섭취하게 되면 뇌의 기능이 저하되고 치매 위험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3. 운동부족 - 운동은 뇌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경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운동이 평소에 부족하게 되면 뇌의 노화를 촉진하게 되어 치매 위험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4. 흡연 - 흡연을 하게 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흡연자들은 뇌졸중, 치매 등 다양한 뇌 질환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5. 알코올 과다 섭취 - 알코올 성분은 뇌의 신경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뇌의 기능이 저하가 되어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6.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뇌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뇌신경 세포의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뇌의 노화 촉진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7. 사회적 고립 - 자신이 사회적으로 고립이 되면 뇌의 기능 저하가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나 가족, 이웃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나쁜 습관들을 개선하고 피한다면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모두들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